- 워터리 벨벳 틴트 립메이크업 부문 수상… 6년 연속 립메이크업 부문 대표 제품 배출

- 배수아 부사장 시상식 행사 특별 초청

색조화장품 ODM 전문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워터리 벨벳 제형의 틴트 제품이 ‘2022년 올리브영 어워즈’ 립메이크업 부문에서 대표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수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최대 H&B 플랫폼인 올리브영이 고객 구매 데이터 및 판매량을 기반으로 대표 제품을 선정하는 연례 행사로서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다. 2015년 첫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올해로서 8년차를 맞이하게 됐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립틴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에어리 벨벳 제형의 제품이 지난 2017년 어워즈에서 립메이크업 부문에 처음 랭크된 이후 올해까지 무려 6년 연속 립메이크업 부문 대표 제품들을 배출하며 업계가 인정하는 입술 화장 제품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2년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된 제품은 워터리 벨벳 제형의 틴트 제품으로서 워터리하게 발리면서 블러링하게 마무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운영하는 PB브랜드인 ‘웨이크메이크’를 통해 2021년 여름 새롭게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어워즈의 판매량 집계기간인 21년 7월부터 22년 6월까지 납품된 수량은 약 50만개로서 신규 론칭된 제품이지만 우수한 판매고를 올리며 씨앤씨인터내셔널 전체 매출의 한 축을 차지할 정도로 2022년 실적에 충분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씨앤씨인터내셔널이 2022년 씨제이올리브영에 납품한 제품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0% 성장했다. 최근에도 재발주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를 맡아 제품개발, 마케팅,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배수아 부사장은 이번 어워즈에 올리브영 파트너사의 일원으로 특별하게 초청을 받았다. 씨앤씨인터내셔널만의 독보적인 기획력과 우수한 제품개발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배 부사장은 “기념비적인 성과다. 어워즈에 우리 손으로 만든 제품이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 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인데 특별하게 시상식에까지 초대되었다. 행사를 준비해주신 씨제이올리브영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씨앤씨인터내셔널 임직원 모든 분들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자만하지 않고 고객사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겠다”라며 수상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